• 우리 또 서일페에서 만나!
• 낼나러와의 더 멋진 만남을 위해

• 오퍼레이터 비타의 두유를 소개합니다!

우리 또 서일페에서 만나! 👋

낼나는 작년 연말에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 참가해서 정말 많은 낼나러를 만났어. 여러분과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올해도 여러분을 현장에서 만나기 위해 또 서일페에 참가할 예정이야! 이번엔 겨울이 아니라 여름에! 7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운영하니까 낼나의 제품을 직접 써보고, 낼나연구원을 만나고 싶다면 꼭 방문해줘! 자세한 내용은 계속 인스타그램과 뉴스레터로 이야기해줄게! 커밍쑨~

(서일페를 위해 지난주에는 서울 일러스트 코리아 답사도 다녀왔다고!)

낼나러와의 더 멋진 만남을 위해 💚

서일페 참가, 팝업스토어 운영 등 낼나러 여러분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오고 있지만, 아무래도 인스타그램 콘텐츠, 채팅상담 등 온라인 세상에서 여러분을 만날 기회가 훨씬 많아. 온라인에서 여러분을 만날 때도 더 잘 소통하고 싶어서 낼나만의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고 있어. 낼나러들이 낼나를 만나는 모든 순간이 행복한 경험이 됐으면 좋겠어! 커뮤니케이션 가이드가 완성되면 제작기도 공개할 예정이야!

Noel: 언제였더라…? 어느날 점심시간에 리지가 프리다이빙하고 싶다고 말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야. 사부작사부작 계획을 짜다보니 다이빙장은 또 엄청 멀더라고. 편리한 이동을 위해 론까지 섭외했지. (테크니컬 디렉터 론: 물 좋아함, 운전 잘함, 자차소유 🚙)

프리다이빙의 매력은 장비 도움 없이 오로지 내 한 몸만 믿고 가는 거 아닐까? 난 사실 프리다이빙이 숨을 참는 건지 몰랐는데 숨을 오래 참아야 하더라고. 고수들은 숨 참는 걸 넘어서 오리발 없이 하는 사람도 있대! 완전한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나? (나는 물을 무서워하는 편이라 그런 건 무리~)

프리다이빙을 해보고 싶은 사람을 위한 팁을 알려줄게! 일단 프리다이빙은 PADI 레벨2 자격증을 따야만 강사님 없이 다이빙을 할 수 있어. (버디는 꼭 필요함) 자격증 딸 생각이 있으면 레벨 1과 레벨 2 과정을 한 번에 듣는 게 편할 거야. 장비는 미리 안사도 다 빌려주니까 어느정도 경험이 생기고서 사는 게 좋아! (강사님들한테 추천해 달라고 하면 잘해줘!)

p.s. 사실 쌤도 영입하고 싶은데 우리는 아직 자격증이 없어서...자격증 따고 나면 쌤도 영입할 거야! (쌤은 자격증 보유자)

행복했던 5월의 공휴일들…안녕👋 쉴 때 잘 쉬어야 또 힘내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법인데, 낼나 연구원은 5월의 많은 휴일을 어떻게 보냈을까?

Jin: 당분간 입지 않을 니트웨어를 싹 빨래하고, 미용실에도 다녀왔어. 밀린 숙제 완. 💇‍♀️

Dhan: 산지 3년 넘은 휴대폰처럼 보냈어. 충전은 느린데, 배터리 닳는 속도는 우사인 볼트 급이라는 얘기야. 🪫

Ashe: 결혼식 때문에 방문한 외국인 친구들에게 서울 근교 구경을 시켜줬어! 아주 만족했다는 후기를 들었지! ⛰️

Lizzy&Ron: 필리핀 세부에 다녀왔어! 자연과 물아일체가 되어 다이빙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아주 제대로 놀다 왔지! 🤿

Vita: 페스티벌갔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왔어. 야외공연이 자꾸 중단되고 지연돼서 너무 지쳐 도중에 집에 왔어. (흑) 그래도 한로로 보기 미션은 성공! ☔️

Sam: 5월은 어버이날도, 결혼식도, 웤웤팝업(?)도 있는 달! 축하할 일이 많아서 휴일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을 많이 만났어! + 이제 날이 좋아서 야외러닝에 시동도 드릉드릉 걸었어. 🏃‍♂️

Noel: 어디 안가고 누워서 계속 듀오링고만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82레슨이나 했더라? 뿌듯~ 🔤

Gemma: 연이은 출장으로 콩이와 시간을 많이 못보냈어. 부쩍 의기소침해진 모습에 눈물이 찡... 이번 주말은 강아지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놀고, 뜨끈한 스파에 자장가도 불러 줄 거야! 오로지 콩이만을 위한 주말을 보낼 예정! 🐾

Genie: 나의 5월은 아직 연차가 남아있지. 도쿄 가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이것저것 많이 사 올 거야! 🗼 (그래서 로우파일은 한 주 쉬어가...ㅎㅎ)

14개 브랜드가 각각 하나의 부서가 되어 멋진 워크템을 선보이는 웤웤상사. 지난주 토요일, 일요일동안 정말 많이들 찾아왔는데, 간단하게 후기를 적어볼게!

Lizzy: 주로 온라인에서 낼나러를 만나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오프라인에서 여러분을 만나는 것은 정말 멋진 경험이야. 현장에서 만난 낼나러들은 항상 우리에게 힘을 주고, 더 멋진 브랜드를 만들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돼. 항상 오프라인 스토어를 기획할 땐 고민이 많은데, 이번엔 판매보다 재미있는 경험을 해봤으면 했어. 그리고 ‘포커스 온 타이머 개발자의 방’이라는 실험적인 팝업은 아주 성공적이었지!

웤웤상사 낼나 부서에서 제대로 즐기고 간 인턴들은 ‘재미있다, 신박하다, 낼나가 이런 브랜드구나, 타이머 이름은 포커스 온 타이머구나’ 등의 반응을 해줬어. 브랜드를 흥미롭게 알아가는 과정을 보면서 뿌듯함에 내적 댄스를 두둠칫 췄는데 티가 났을까 모르겠네! ㅎㅎ 거기다 인턴 여러분이 보고서를 잘 작성해주면, 정직원으로 승진하는 도장을 쾅쾅 찍어줬는데 그 퍼포먼스도 아주 좋아하더라고!

준비하면서 참 고민이 많았는데 우리 브랜드를 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다행이야. 함께 한 낼나팀 모두 뿌듯해 하고 있어!

(너무 행복한 나머지 세 줄이 아니라 세 문단으로 적어봤는데… 봐줄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