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나 로우파일 시즌2 Vol.1 안녕 여러분! 오랜만이야! 👋
혹시 로우파일 기다리고 있었던 낼나러들 있어? 더 재밌고 알찬 내용을 담기 위해 두 달 동안 재정비하는 시간을 보냈지. 콘텐츠 카테고리도 좀 다듬고, 낼나러 여러분들의 참여도 더 적극적으로 받아볼 예정이야. 그리고 지난 번에는 수요일에 보냈는데, 이제 격주마다 월요일 아침에 발송할 거야! 새로 시작하는 로우파일에서도 여러분들이 궁금해할 만한 낼나의 소식과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잔뜩 준비했으니까 기대해 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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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와 포인트 오브 뷰가 만드는 문구 박람회는 어떻게 다를까? (낼나도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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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라이프스타일 온라인 편집샵인 29cm와 창작에 관련된 도구를 판매하는 포인트 오브 뷰가 만나 문구 페어 ‘인벤타리오’를 개최한대! 두 브랜드 모두 멋지고 세련된 느낌이라, 인벤타리오에도 멋진 브랜드들이 많이 참여해. 그리고 낼나도 참여 브랜드 중 하나야. 로우파일을 구독하는 여러분들에게만 살짝 스포하자면, 이번 부스의 컨셉은 ‘라이브러리’야. 도서관에서 느낄 수 있는 경험을 부스에 녹여내려고 지금 한창 준비 중이지.
준비 과정도 작업일지 형태로 공유할 예정이야. 낼나샵 공식몰의 매거진에 업로드 할 거니까, 낼나의 멋진 부스만들기 프로젝트 진행과정이 궁금하다면 작업일지도 읽어 봐! 발행하면 인스타그램에 소식 알려줄게!
인벤타리오: 2025 문구 페어 (티켓 예매)
기간: 2025년 4월 2일(수) - 2025년 4월 6일(일)
장소: 코엑스 2층 THE PLATZ HA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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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취미를 찾는다면 필사 노트 한 권 쯤은
3월 말에 아이패드로 쓸 수 있는 필사노트를 출시할 예정이야! 텍스트힙을 넘어서, 이제는 책 속 문장을 따라쓰며 마음에 새기는 필사가 새로운 취미로 떠오르고 있어. 온라인 서점에서는 필사 노트를 사은품으로 나눠주고, 민음사에서는 ‘세계문학일력’ 앱을 출시하면서 타이핑 필사 기능도 넣었어. 이런 분위기에 낼나팀도 점심시간마다 시간을 내어 필사하는 연구원들이 있어! (아주 힙한 필사 동아리는 아래에서 또 소개할게)
그리고 아이패드로 필사를 하고 싶은 낼나러들을 위해 필사노트를 제작하고 있어. 필사는 물론이고, 내가 읽은 책들을 정리해서 모아볼 수도 있지! 정확한 출시 소식은 일정이 정해지면 또 알려줄게!
(참고로 사진은 지금도 낼나샵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독서기록장이야! 궁금한 사람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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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5일, 성장을 키워드로 낼나를 알리는 앰배서더인 ‘프렌즈’가 한 자리에 모였어! 인스타그램에도 현장 영상을 올렸는데 봤어? <더 글로우 업 게더링>이라는 이름으로 모임을 진행했거든. 낼나 프렌즈는 각자 분야는 다르지만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성장을 기록하고, 다른 사람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어. 프렌즈 모임이 열리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을까? 프로젝트를 총괄한 CX오퍼레이터 애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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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e: 낼나의 앰배서더인 ‘프렌즈’들과 오프라인 모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늘 있었어. 설문조사에서도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수요가 있었고, 프렌즈들의 깊은 이야기도 직접 들어보며 끈끈한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었거든. 그런데 실제로 모임을 진행하려고 하니까 어떤 주제로 구성해야할지 고민되더라고.
낼나라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이유에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았어. 낼나는 더 많은 사람들이 나답게 성장하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며 다양한 일을 하고 있지. 그래서 나다운 성장을 몸소 실천하는 프렌즈들을 적극적으로 도와줘 보자, 그리고 프렌즈는 결국 크리에이터니까 크리에이터에게 도움이 되는 모임을 만들어보자고 생각했어.
서로가 갖고 있는 콘텐츠 제작이나 운영에 대한 고민이 있을테니까, 함께 모여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에게 힌트가 되거나 영감이 되는 시간을 마련했어. 그리고 각자가 만드는 콘텐츠가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퍼스널 브랜딩 강의 시간도 준비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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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참석한 프렌즈들에게 특별한 경험도 만들어 주고 싶었어. 프렌즈들이 환대받는 느낌이 들도록 이것저것 준비했는데 프로젝트에 참여한 디자이너 루나는 이렇게 표현했지. ‘프렌즈에게 뭐든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 이라고. 맞아. 고민은 덜고, 마음은 풍성하게, 양손은 무겁게 모임을 떠나길 바랐어. 그래서 맛있는 간식도 주문 제작하고, 이름표도 포스터도 특별하게 만들고, 손편지도 썼어. 한정판 굿즈인 키링과 탁상 달력도 만들었지. 선물을 풍성하게 나눠주고 싶어서 이벤트도 기획했어.
모임 준비에 프로그램 진행 연습까지 하느라 전날까지 눈코뜰새 없이 바빴는데, 모임 내내 눈을 반짝이는 프렌즈들을 보니까 그동안 했던 고생이 눈녹듯 사라졌어. 확실히 온라인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함이 있더라고. 같은 공간에서 서로의 에너지를 느끼고, 말 한마디로 누군가에게 진짜 용기가 되어줄 수 있는 순간들. 나 또한 성장하게 된 계기였어. 프렌즈들도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해줘서 너무 고마웠어! (뿌-듯)
낼나 프렌즈와 함께하는 빛나는 성장의 시간, <더 글로우 업 게더링>의 프로젝트 작업과정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봐!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두의 이야기와 우당탕탕 작업일지를 확인해볼 수 있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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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낼나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까? (feat. 양꼬치)
낼나팀은 매달 타운홀 미팅을 해. 모두 한 자리에 모여서 지난 일을 돌아보고, 앞으로 할 일을 정리하지. 큰 프로젝트가 끝났다면 성과를 자랑하기도 하고, 다 함께 정해야 하는 주제가 있다면 의견을 나누거나 토론을 하기도 해. 한 달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다보면 서로서로가 어떤 일에 몰두하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일이 다가오고 있는지 신경을 못쓸 때가 있잖아? 그런 타이밍이 올 때마다 타운홀 미팅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바라보는 곳을 맞춰가고 있어!
지난 2월 21일에는 2025년의 목표도 정하고 방향성도 정하는 타운홀미팅을 진행했어. 2025년 첫 타운홀 미팅이라 다들 준비한게 많았어. 협업툴도 노션으로 재정비하고, 새로운 대시보드 도입 논의도 하고, 올해 출시될 제품도 미리 정리해보는 시간을 보냈지. 그리고 새롭게 낼나의 브랜드 페르소나를 재정비했어. 낼나 연구원이 만드는 제품도 콘텐츠도, 낼나러들에게 전하는 한마디 말도 하나의 방향을 향할 수 있도록 말야. 2025년에도 점점 발전하는 낼나가 될게! 낼나러 여러분, 기대해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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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홀 미팅 날에는 회식이 빠질 수 없지! 이 날엔 다 같이 양꼬치를 먹었어. 지글지글 익어가는 양꼬치에 꿔바로우, 지삼선, 옥수수 온면, 토마토달걀볶음도 곁들였지. 낼나러 여러분들에게도 장소를 공유할게. 상호명은 진양양꼬치. 충무로에 위치해 있어. 인기가 좋은지 3호점까지 냈더라고. 일부러 찾아올 만큼 뛰어난 맛은 아니지만, 근처에서 양꼬치가 땡긴다면 고민없이 선택할 수 있는 맛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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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나 사무실 근처에는 평냉 맛집이 있다.
평양냉면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 있을까? 누군가는 슴슴하고 밍밍한 맛에 왜 비싼 가격을 내고 먹는지 모르겠다고 하지만, 또 누군가는 그 슴슴한 매력에 중독되어 평냉 도장깨기를 하러 다니곤 하지. 낼나팀에서도 ‘평냉 좋아파’와 ‘평냉 싫어파’가 확연하게 갈리는데, ‘평냉 좋아파’에게는 낼나 사무실이 아주 최적의 위치야. 근처에 평냉 맛집이 두 군데나 있거든. (둘 다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맛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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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동면옥]
여름에는 줄이 정말 길게 서있는 맛집. 의정부 계보에 속하고, 의정부 평양면옥 창업주의 첫째 따님이 운영하고 있어. 산뜻하고 가벼운 육수에 파와 고추가루 고명이 올라가 있지. 평양냉면을 처음 도전하거나, 아직 그 매력을 잘 모른다면 살짝 어려울 수도 있어. 하지만 평양냉면의 매력에 이미 빠져있다면 깔끔한 국물맛에 반하게 될 거야.
냉면에 곁들일 사이드로는 이북식 만두와 제육이 있는데, 여유가 있다면 제육을 꼭 먹어보는 걸 추천! 육수를 먼저 맛보고, 제육에 탱글한 면발을 싸서 먹으면 천국이 펼쳐진다니까. 아 조만간 또 가야겠다. 이거 쓰는 동안에 입맛을 몇번을 다셨는지…(츄릅)
서울 중구 서애로 26
평양냉면 15,000원
제육 3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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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래옥]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우래옥은 1946년 ‘서북관’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6.25 전쟁 이후 ‘우래옥’으로 재개업한 전통 있는 맛집이야. 한 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마침 사무실과 가까워서 드디어 방문! 게다가 날씨가 추웠던 날이라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에 성공했어!
평냉을 많이 먹어본 편은 아니지만, 이번 우래옥 평냉은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 가장 자극적인(?) 맛이었어. 일반적인 자극적인 음식들과는 다른 의미인데, 맑은 국물에서 은은한 고기 맛이 강하게 느껴졌고 면은 다른 곳보다 쫄깃+담백해서 맛있었어. 보통 평냉은 먹고 나서 언젠가 다시 생각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냉면은 먹는 순간부터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ㅎㅎ 평냉 초심자들에게도 많이 추천하는 곳이라 아직 도전해보지 않았다면, 낼나러들도 한 번쯤 경험해보길 바라!
서울 중구 창경궁로 62-39
평양냉면 1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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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필사합니다.
점심시간 시끌벅적하던 사무실이 요즘에는 조용해. 쓱싹쓱싹 뭔가 쓰는 소리만 울려퍼지지. 일주일에 두 번 점심먹고나서 필사모임을 하거든. 현재 참여 인원은 4명 정도인데 계속 참여자를 모집 중이야. 저 평온한 모습을 바라보면 필사하고 싶어진다니까. 필사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콘텐츠 디자이너 루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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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 책을 읽으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순간들이 많아. 그럴 때마다 좋은 내용들을 한 켠에 스크랩해두고 자꾸 정리하고 싶어져! 그리고 독서를 꾸준히 하고 싶다는 생각에 필사를 시작하게 됐어. 필사는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활동이지만, 혼자 하다보면 꾸준히 이어가기 쉽지 않잖아? 그래서 낼나팀을 모았지.
일주일에 딱 두 번, 점심 시간 15분. 짧은 시간이지만 이 시간들이 반복되면서 꾸준함이라는 힘이 길러지고, 작은 성취감도 길러지고 있어. 그리고 필사를 하려면 반드시 책이나 글을 읽어야 하잖아?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낼나러 여러분들도 혹시 꾸준히 책을 읽고 싶다면 필사해보는 거 어때? 곧 낼나에서도 필사노트가 나올 예정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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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혹시 <매거진 B>라는 잡지 알아? 나는 한 때 에디터를 꿈꿨던 사람이라 <매거진 B>를 사 모으고 있어. 팬임을 자처하기도 하고. <매거진 B>는 본인들만의 기준으로 고른 하나의 브랜드이야기를 한 권에 가득 담아 만들고 있어. 그래서 기존 잡지와는 다르게 과월호라는 개념이 없지.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발견하면 몇 년 전에 나온 잡지라도 사서 볼 수 있어.
처음 <매거진 B>을 접했을 때, 이런 잡지를 만든 사람은 대체 뭐하는 사람일까 궁금해서 찾아봤어.발행인 조수용, 알고보니 지금의 네이버를 있게 만든 사람이자, 네이버를 나와서는 JOH라는 본인 브랜드를 만들어 식품, 부동산 등의 사업을 하고, 브랜드 컨설팅도 하고 있더라고. 이후에는 카카오 사장도 역임했고. 그러다가 다시 카카오를 나와서는 책을 한 권 썼어. 제목은 <일의 감각>. 어디에 있든 본인만의 철학과 감각으로 브랜드를 운영해왔던 그 경험이 궁금해서 바로 사서 읽었지.
책에서 말하는 ‘감각’은 꼭 기획자나 디자이너가 가져야 할 톡톡 튀는 아이디어나 미적 감각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야. 누구든 일을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가져야 할 태도, 일을 대하는 방식을 ‘일의 감각’이라고 말하고 있지. 그동안의 커리어를 쌓아오면서 본인이 느꼈던 생각과 사례를 함께 이야기하고 있어서 더 와닿아. 내가 하는 일에 애정이 있다면, 일을 정말 잘하고 싶다면, 조수용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커리어를 쌓아왔는지 궁금하다면 꼭 읽어 보는 걸 추천해. 책이 막 두껍지도 않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집중해서 읽기 시작하면 하루만에 다 읽을 수 있을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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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
여러분, 오늘 로우파일 내용 어땠어? 오랜만에 긴 글을 읽으려니까 적응이 안될 수도 있겠다. ㅎㅎ 그런데 이 내용은 꼭 잊지말고 봐줘! 다음호부터 낼나러 여러분과 함께 로우파일을 만들어나갈 거니까! 여러분이 참여할 콘텐츠는 크게 두 가지야!
1) 어제보다 잘함, 어제보다 자람
여러분만의 작은 성장 이야기를 들려줘! 거창할 필요 없어. 어제보다 10분 일찍 일어나서 느낀 점을 이야기해도 좋고, 성장을 위해 소비한 내용도 좋아! 각자 성장의 모습은 다른 거니까! 각자 다른 여러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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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장통 클리닉
낼나러라면 누구라도 지금 그 자리에 머물러 있고 싶진 않을 거야.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어려운 점이나 고민도 많겠지. 여러분들의 성장 고민을 들려줘. 여러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낼나 연구원들이 고민을 듣고, 답변을 해줄 거야. 해결책을 탁! 하고 제시해 줄 순 없더라도 성장해 가는 길에 힌트나 길잡이가 되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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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 선정된 낼나러에게는 소소한 상품을 준비했어. 네이버 페이 포인트 상품권 3,000원. 많은 참여 부탁해! 로우파일은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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