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나 로우파일 시즌2 Vol.8 낼나러 여러분 안녕👋
요즘 전시가 풍년이라 보고싶은 전시가 수두룩 해. 그런데 나같은 사람이 많은지, 주말에는 한 두시간 대기는 예사고, 예약제로 운영하는 곳은 엄청 빨리 매진된다고 하더라고. 지금 당장 보고 싶은 전시는 이렇게 세 개야. <톰 삭스 전>, <론 뮤익 개인전>, <요시고 사진전>. 날도 더운데 실내에서 시원하게 교양 쌓고 싶은 낼나러라면 한 번 도전해 봐! 전부 근처에 맛집이 많은 동네라, 전시 보고 나와서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
오늘의 로우파일은 <전시 + 맛집>이라는 주말 계획처럼 든든하게 준비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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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로우파일엔 이런 내용을 담았어! 📝
📁 쉿! 우리끼리 비밀인데...
- 지금 쓰기 딱 좋은 플래너 출시✍️
- 세상에 나오기도 전에 상부터 받은 낼나 펜슬🏆
📁 내일(Work) 속으로
- 연필보다 연필같은 낼나 펜슬을 만든 이유 ✏️
📁 필동에서 알립니다
- NEXT 낼나 타이머 선거 비하인드 스토리 ⏰
📁 성장연구실
- 아, 진짜 과학 얘기 재밌다니까요? 🧬
- 원하는대로 다 이뤄져라 얍✨
📁 낼나 고민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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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기 딱 좋은 플래너 출시✍️
나다운 내일을 담을 낼나 차곡차곡 플래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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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이어리 쓰는 건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낼나러 주목✊ 다이어리 쓰기 가장 좋은 때는 ‘바로 지금’이라고! 날짜가 적혀있는 플래너는 조금만 놓쳐도 생기는 빈 페이지가 보기 싫은 사람도, 1년짜리 플래너는 너무 방대해서 부담스러운 사람도 쓰기 딱 좋은 플래너를 만들었어. 3개월 단위로 가볍게 쓸 수 있는 만년형 먼슬리 플래너, ‘낼나 차곡차곡 플래너’야.
차곡차곡 플래너가 기존 낼나 플래너들과 가장 다른 점은 바로 가로로 광활한 페이지 디자인이야. 널찍한 칸에 여유롭게 기록할 수 있지. 그리고 종이 플래너를 쓰는 아날로그 감성을 디지털 플래너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부분을 신경썼어. 가로로 긴 플래너를 펼치면 가운데 가름선을 중심으로 오른쪽 페이지는 평평하고, 왼쪽 페이지는 들뜨잖아? 그 느낌을 차곡차곡 플래너에도 구현했어. (이 부분이 정말 획기적임...) 이 뿐만이 아냐. 표지 디자인과 추가 스티커도 아날로그 느낌을 살렸어. 표지는 스프링 플래너 디자인으로, 스티커는 인덱스 스티커와 크라프트 메모지 등으로 구성했거든.
낼나 차곡차곡 플래너와 함께 더 이상 망설임은 그만! 지금 바로 계획하고 기록해보자. 여기서 차곡차곡 플래너를 확인해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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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오기도 전에 상부터 받은 낼나 펜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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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 소식! 지금 와디즈에서 펀딩 진행 중인 아이패드 전용 펜슬, 낼나 펜슬이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을 수상했어! 아직 제품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 디자인 컨셉과 프로토타입에 수여하는 상을 받았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부터 해마다 공모전 형식으로 우승자를 선출하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야.
우리 모두가 안 써본 적이 없는 연필, 필기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필의 모습을 아이패드용 펜슬로 구현하려고 낼나 연구원들이 정말 많이 신경썼어. 그리고 우리의 노력을 알아주셨는지, 정말 많은 분들이 펀딩에 참여해 주셨지. 이 글을 쓰는 지금, 벌써 펀딩 목표의 2만%를 돌파했거든. 거기에 이렇게 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하니까 얼마나 뿌듯한지! 모두 낼나러 여러분 덕분이야! 남은 기간 동안 준비 잘해서 짜잔! 하고 최종본을 공개할게!
아직 낼나 펜슬 펀딩 고민 중이라거나 나중에 공식몰에서 살 생각인 낼나러라면? 지금 펀딩으로 구매해야 가장 저렴하다는 사실! 여기를 클릭해서 정가보다 33-41% 저렴한 펀딩 특별 할인 가격으로 만나봐! 아직 울트라 얼리버드 리워드도 남아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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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보다 연필같은 낼나 펜슬을 만든 이유 ✏️
프로덕트 디렉터 SAM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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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낼나는 아이패드용 펜슬을 만들었을까? 그것도 연필보다 연필처럼 생긴 모양으로 말야. 낼나 펜슬을 처음 만들자고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까지 담당한 낼나 프로덕트 디렉터 쌤과 이야기를 나눠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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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나 펜슬을 마이크처럼 들고 인터뷰하는 쌤, 행복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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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낼나 펜슬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왔어?
우리가 문구를 고를 때는 ‘내가 직접 고르는 맛’이 있잖아. 연필 한 자루를 골라도 내가 원하는 모양, 원하는 색, 원하는 필기감을 찾아 헤매다가 딱 맞는 걸 골랐을 때의 기쁨이 있거든. 노트도 마찬가지지. 표지 디자인, 크기, 종이의 두께나 재질 같은 걸 고민하게 돼.
그런데 노트와 펜을 쓰다가 아이패드로 넘어오니까, 선택의 폭이 좁은 거야. 특히 세상엔 정말 다양한 펜이 있는데, 아이패드용 펜슬은 하나밖에 없잖아. 그게 정말 아쉬웠어. 문구 좋아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도 아이패드용 펜슬은 그냥 참고 쓰는 걸까? 만드는 사람이 없다면 우리가 직접 만들어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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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그런데 왜 연필 모양으로 만들었어?
어릴 때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항상 연필을 가지고 다녔어. ‘노랑색, 파랑색, 초록색 연필 중에 오늘은 어떤 연필을 써볼까?’하며 고르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지.
사실 연필 안잡아본 사람은 없잖아. 초등학교 때 연필을 쥐고 또박또박 받아쓰기하던 그 기억, 누구에게나 있는 그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연필 모양으로 아이패드 펜슬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애플 펜슬도 ‘펜슬’ 즉 연필이잖아. 애플이 연필을 애플의 방식으로 디자인했다면, 우리는 진짜 연필의 모습으로 되돌아가 보자고 생각했어.
Q. 낼나 펜슬은 어떤 사람이 쓰면 좋을까?
연필로 하던 모든 것들을 아이패드로 옮겨오신 분들, 기계를 만지는 게 아니라 나와 친근했던 도구를 쥐는 느낌이 그리우신 분들, 연필로 뭔가 쓰고 싶다 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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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낼나 타이머 선거 비하인드 스토리 ⏰
낼나러 여러분의 선택으로 출시될 다음 타이머 컬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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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나의 베스트셀러 포커스 온 타이머. 클래식, 퍼플, 블랙 컬러가 가장 먼저 나왔고, 낼나러들의 의견을 받아 핑크, 스카이블루 컬러를 차례로 출시했지. 그리고 블랙 컬러는 아쉽지만 먼저 은퇴했어. 네 가지 컬러가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타이머 컬러를 데뷔시킬 시기가 왔어. 낼나팀은 어떻게 새로운 타이머의 색을 정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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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낼나팀 업무 메신저)에 뜬 메시지 하나. 새로운 타이머 컬러 후보를 받는다는 내용이었어. 발신자는 프로덕트 디렉터 쌤. 낼나 연구원들은 각자 생각한 컬러조합 아이디어를 내고, 한편으로는 낼나러들이 여기저기서 말해준 의견들을 한데 모았어. 특히 이번 컨셉은 새로운 클래식 컬러를 만드는 거라 옛날 물건을 정말 많이 찾아보고, 그 중에서 괜찮은 색조합을 가져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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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최종적으로 탄생한 후보는 여덟 가지. 후보를 두고 낼나연구원끼리 먼저 투표했봤어. 우리끼리도 의견이 조금 갈리더라고. 그래서 생각했지. 인스타그램으로 낼나러들에게 의견을 물어보자! 마침 대통령 선거 기간이라 많은 낼나러들이 참여해줄 것 같았어. 그렇게 후다닥 게시물을 만들었지. 투표지 컨셉, 흥미로운 이름 등등 머리를 모아 한 시간만에 완성했어! 그리고 개표방송을 하자는 아이디어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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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8인의 후보... 이름을 정말 고심해서 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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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어. 업로드한 당일부터 댓글이 쏟아지더니 최종적으로 5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어. 뜨거운 반응에 기쁘기도 했지만, 저 많은 댓글을 일일이 세어볼 생각을 하니까 앞이 캄캄하더라. 그런데 기우였어. 테크니컬 디렉터 론이 키워드를 활용해서 자동으로 집계해줬거든! (감삼다..!) 컴퓨터가 계산한거라 부정선거 의혹도 없지 ㅎㅎ
그리고 드디어 개표방송 당일! 회의실 한켠에서 방송을 준비했어. 개표 방송 문구와 타이머 후보를 A4용지에 인쇄해 하나하나 잘라서 화이트보드에 붙여놓고, 개표 방송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어. 그리고 미리 집계한 결과를 8위부터 1위까지 발표하는데…본인이 투표한 후보자가 되기를 바라는 채팅이 많이 올라오더라고. ㅎㅎ 결과를 아직 확인 못한 여러분들을 위해 투표 결과를 아래에 첨부해.
1️⃣ 기호3번, 스무스라잌버터 - 130표(27.6%) 🏅
2️⃣ 기호2번, 멋쟁이토마토 - 109표(23.1%) 🥈
3️⃣ 기호7번, 말차라떼우유많이 - 68표(14.4%)
4️⃣ (공동 4위) 기호6번, 살구마말레이드 - 46표(9.7%)
4️⃣ (공동 4위) 기호8번, IBM레트로 - 46표(9.7%)
6️⃣ 기호5번, 마지막잎새 - 34표(7.2%)
7️⃣ 기호1번, 감귤올리브 - 24표(5%)
8️⃣ 기호4번, 도로위라바콘 - 14표(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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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투표율 / 개표방송하는 쌤, 손짓이 인상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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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로 뽑힌 스무스라잌버터, 멋쟁이토마토 컬러 타이머는 당당하게 새로운 타이머 라인업에 들게될 예정이야. 이번 여름까지 출시하는 걸 목표로하고 있으니까 많이들 기대해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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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낼나 로우파일을 담당하고 있는 콘텐츠 매니저 지니야. 오늘은 요즘 읽고 있는 책,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를 소개하려고. 제목부터 문과 나온 내 맘에 쏙 들었거든. 거기다 문과 분야의 저술 활동을 이어온 유시민 작가가 말하는 과학 이야기라 더 흥미롭게 느껴졌지. 망설임 없이 책을 뽑아들었어.
여러분은 '과학'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들어? 문과를 나와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나는 과학을 깊게 공부할 일이 없었어. 지금하고 있는 일과도 큰 연관이 없고. 하지만 내 삶에 과학을 어느정도는 가깝게 두고 있어. 화려하게 펼쳐진 수많은 내 관심사의 시야에 주변시로 계속 느껴질 정도는 되는 것 같아. 어릴 때는 천문학자가 꿈이었고, 요즘은 과학 유튜브를 보거나 팟캐스트를 종종 들어.
이렇게나마 과학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모든 학문의 언어는 과학으로 귀결되기 때문이야. 인문학을 공부하다보니까 알겠더라고. 세상을 설명하는 언어는 지난 몇천년 간 인문학이 담당해왔지만, 약 100년 전부터는 그 자리를 과학이 차지했다는 걸.
유시민 작가도 마찬가지였나봐. 평생 인문학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고 설명하던 분이 자신을 '거만한 바보'라고 칭하며 책에 이렇게 썼어. (알쓸신잡에서 과학자들과 교류하신 후에 깨달으신 바가 있는 것 같다고 궁예중...)
과학을 전혀 몰랐을 때 나는 세계를 일부밖에 보지 못했다. 타인은 물론이고 나 자신도 잘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도 전체를 보지는 못하며 인간을 다 이해하는 것 역시 아니다. 하지만 예전보다는 훨씬 많은 것을 더 다양한 관점에서 살핀다. 과학의 사실을 받아들이고 과학의 이론을 활용하면 인간과 사회를 더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 유시민, <문과 남자의 과학 공부> 중
인용한 문장에는 하나 더 주목해 봐야 할 게 있어. 과학을 활용해 인간과 사회를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야. 그래서 책의 부제목이 '나는 무엇이고 왜 존재하며 어디로 가는가'인가봐. 오랜기간 철학에서 치열하게 다퉈왔던 주제를 이제 과학의 시선으로 바라보겠다는 힌트야.
책 이야기를 해보자. 내용은 어렵지 않아. 고등학교에 배웠던 기본적인 내용부터 양자역학까지 유시민 작가 특유의 명쾌한 문장으로 쉽게 풀어 썼어. 그리고 그 내용은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사회 현상들과 자연스럽게 연결 돼. 이상하지? 과학 이야기를 하는데 오히려 인문학적 소양이 한층 깊어지는 기분이야.
과학 전공자이거나, 이과를 나온 낼나러라도 이 책은 읽어볼만 할 거야. 물론 과학 파트의 설명은 너무 쉽거나, 대중이 이해하기 쉽게 어느 정도의 오류를 감안하고 예시를 들거나, 과학에서 사회현상으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비약이라고 느낄 만한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문과 쪽에서 탑을 찍어 본 사람이 과학의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본다는데, 얼마나 흥미진진해.
이 책을 읽으면서 문득, 고교 과학 과정을 다시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시험 잘보기 위한 공부말고, 진짜 내가 하는 공부로. 낼나러 여러분들도 이런 기분을 함께 느끼면 좋겠다. 혹시 이 책을 읽었다거나, 읽을 예정이라면 감상을 함께 얘기해보자. [의견보내기]로 여러분의 이야기를 보내줘. 책은 혼자 읽으면 깊어지지만, 함께 읽으면 그 깊이에 넓이를 더할 수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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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다운 게 뭐지?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대충은 알겠는데,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을 때는 어떡해야 할까? 내가 꿈꾸는 내 모습이나 추구미 등을 생각나는대로 막 붙여보는 거야. 이걸 비전보드라고 부르는데,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비전보드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나에 대해 생각해보고, 만든 후에는 비전보드를 보며 그 모습을 계속 머릿속에 상기시키는 거지. 그러다 보면 점점 더 내가 원하는 모습이 선명해질 거야. 어느 순간에는 '나 이런 사람이 될 거야!'라고 명확하게 말할 수도 있겠지. 그래서 나도 한 번 만들어봤어!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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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나러의 성장 고민을 들어보고, 함께 성장으로 향하는 길을 고민해주는 코너. 성장통 클리닉! 오늘은 네이버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길위의은지'의 고민을 가져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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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nie: 솔직한 고민 털어놔 줘서 고마워.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열정도 느껴지고, 그만큼 불안함도 속상함도 느껴진다. 우선, 그동안 쌓아온 노력은 절대 헛되지 않을 거야. 1일 1포스팅을 몇 년동안 꾸준히 해온 사람은 정말 드물거든. 그 자체로 이미 성실함을 증명한 거야. 그리고 그 시간 동안 얻은 것도 정말 많을 거로 생각해.
지금 상황을 보면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어느 정도 수입도 포기한 걸로 보이는데, 그 정도 의지가 있다면 조만간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을 거라 믿어. 그리고 은지가 말한 것처럼 컨설팅을 받는다고 되는 건 아니야. 컨설팅받은 내용을 토대로 계속해서 실행을 이어 나가야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겠지. 은지의 성실함과 실행력, 그리고 결단력을 보면 컨설팅받은 지식과 팁을 잘 활용할 수 있을 거야.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흔들리기도 하고, 잠깐 되돌아가기도 하는 건 당연한 거야. 결국 결승선에 닿기만 하면 되는 거잖아. 지금은 잠깐 흔들리는 시기라고 생각해. 정말 어렵다면 앞으로 ‘딱 세 번만 더 도전해 본다!’ 이렇게 마지막을 정해놓는 것도 좋아. 그리고 남은 기회 동안은 정말 후회 없이 도전해 보는 거야.
지금까지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을 거야. 낼나가 은지가 가는 길을 항상 응원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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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나러라면 누구라도 지금 그 자리에 머물러 있고 싶진 않을 거야. 하지만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어려운 점이나 고민도 많겠지. 여러분들의 성장 고민을 들려줘. 여러분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은 낼나 연구원들이 고민을 듣고, 답변을 해줄 거야. 해결책을 탁! 하고 제시해 줄 순 없더라도 성장해 가는 길에 힌트나 길잡이가 되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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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만의 작은 성장 이야기를 들려줘! 거창할 필요 없어. 어제보다 10분 일찍 일어나서 느낀 점을 이야기해도 좋고, 성장을 위해 소비한 내용도 좋아! 각자 성장의 모습은 다른 거니까! 각자 다른 여러분들의 이야기가 궁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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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 선정된 낼나러에게는 소소한 상품을 준비했어. 네이버페이 포인트 상품권 3,000원. 많은 참여 부탁해! 로우파일은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거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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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야! 위에 있는 성장 고민이나 성장한 나의 모습 외에도 여러분의 이야기를 항상 기다리고 있어. 앞서 이야기한 책 읽고 난 후의 생각이라던가, 오늘 로우파일에 대한 따끔한 피드백, 낼나팀에 대한 그 어떤 질문도 괜찮아!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소통하자고! 그럼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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